연세가 많으신 한 성도분께서 우리 교회 예배당 건축을 감사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헌금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 하지만 주님이 말씀 하신 과부의 적은 헌금이 가장 많은 헌금 이라고 하신것과 같은 귀한 헌금을 이미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를 합니다...그리고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자주 하다보니 기도문이 외워집니다." 지금 마지막 중요한 외부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공사의 퍼밋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 날도 덥고, 공사로 새벽기도회가 없고, 어제 수요예배도 못 드리다 보니 조금은 기도의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 까지 기도의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성전입니다 그리고 성전은 기도하는 곳입니다.' |
에베소서 2:10 원정훈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우리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구원을 자랑만 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랑스런 존재로 선을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 속에 교회와 성도는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작품으로 자랑스런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제 말씀중) 에베소서 1:20-23 (6/21 주일예배 설교 말씀 중...) 원정훈
교회의 머리시요,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힘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은 우리 위해 말없이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겸손하게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셨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약한 사람들의 약함을 돌아보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불의한 사람들에게는 채찍을 드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능력으로 자신의 유익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몸 된 교회를 이 땅에 남겨놓으셨습니다. 역사속에 교회들은 부흥의 시기보다 고난의 시간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교회와 성도들은 인내하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능력입니다. 잠언 25:13 원정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희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더운 여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찬 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의 시원한 냉수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시대에 있으면 좋은 사람 정도가 아니라, 우리 모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역대하 7:12-14 원정훈
12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이곳을 제사받기 위한 성전으로 삼았다. 13 내가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않거나 메뚜기 떼에 명령해 이 땅의 생산물을 갉아먹게 하거나 내 백성들 가운데 전염병을 보낼 때 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스스로 낮아져 기도하고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 땅을 고칠 것이다. 우리가 악한길에서 돌이키고 스스로 낮아져 죄를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영광을 구하는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잠언 22:28 원정훈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Do not move the ancient landmark 고대 지계석은 이웃 간에 땅에 경계를 명시하기 위해 세웠던 큰 돌입니다. 이것은 남의 것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고, 또한 조상으로 부터 이어져 오는 땅을 관리하고, 지켜야 하고, 책임져야 하는 사명도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 우리들로 인해 손해를 끼치면 안되고 우리들로 인해 유익을 얻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우리 삶의 영역을 감사함으로 잘 지키고 발전시켜가야 하는 책임도 있습니다. 잠언 15:16-17 원정훈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리는 늘 더 좋은 삶을 추구합니다.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나보다 더 좋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무엇이 더 좋은 삶인지에 대한 이해는 부족합니다. 오늘 잠언의 두 구절은 분명하게 더 좋은 삶을 말씀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서로 사랑하는 삶 두 가지를 실천하고 있다면 분명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27:1 원정훈 목사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두려움 없고, 걱정 없는 삶은 오직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진실한 고백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찬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XWymqnFh4 https://www.youtube.com/watch?v=dHLmDeMA2mw 옛날을 기억하라 (5월10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중...) 원정훈
죄인 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가나안에 가게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라. 잊고 싶은 과거: "애굽에서 종 되었던 과거를 기억하라“ 자격없는 너희를 구원하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라.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면... 하나님 앞에 – 감사와 겸허한 자세를 갖고 삽니다. 사람들 관계 – 자고 할 수 없고, 의로운 척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말 못하고 / 무시 하지 못합니다.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을 알기에... 관계의 갈등 – 죄인 됨과 은혜의 기억을 상실해서 그렇습니다. 이 시대 심각한 영적문제 원인 =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억 상실' 우리들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과거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상실해서 오늘 하루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4:18 원정훈 목사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 낯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이 빛은 숨기우지 못할 것이다.“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 집을 나서면 동쪽에서 부터 빛의 기운이 드러납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면 이미 해는 하늘 높은 곳에 있습니다. 오늘아침 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우리가 빛이다." 라는 말씀이 많이 실감이 낫습니다. 해가 매일 뜨듯이 우리도 매일 해처럼 빛나게 살아야겠습니다. |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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